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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안동 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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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28 17:28 조회1,1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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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대한관광경영학회 국제학술대회 열려

'2016 안동국제관광학술대회'가 18·19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19일 개막식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미국 북텍사스주립대 김영훈 교수가 '미국 옥스퍼드시와 댈러스 포트워스시의 관광발전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전종훈 기자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주최하고 대한관광경영학회(회장 김영규 계명대 관광경영학과 교수)가 주관한 '2016 안동국제관광학술대회'가 18, 19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18일 개막식에는 김영규 대한관광경영학회 회장과 권석순 안동시 문화복지국장, 권광택 안동시의회 총무위원장, 김수현 안동시의원, 이경원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마이스산업에 큰 관심을 보이는 한동수 청송군수도 이날 초청을 받았다. 

개막식 주제발표를 맡은 미국 북텍사스주립대 김영훈 교수는 '미국 옥스퍼드시와 댈러스 포트워스시의 관광발전 사례'를 통해 안동 관광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안동은 가장 우수한 자원이 '전통'이라고 생각한다"며 "전통이란 큰 주제를 갖고 선진 관광문화와 정책을 적절히 벤치마킹한다면 지금보다 더욱 많은 관광객이 안동의 매력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창조적 혁신적 문화관광'이란 주제로 이틀 동안 일반관광과 항공사, 호텔, 외식 등 7가지 분야에 걸쳐 연구논문 발표와 토론회 등이 열렸다. 특히 학회는 '안동관광'이란 주제를 선정해 '대학생 안동관광발전아이디어 공모전'과 논문발표, 토론회 등을 열어 참신한 아이디어를 안동시에 전달하기도 했다. 세계 10개국 관광학자와 관광산업 종사자, 대학생, 시민 등 500여 명이 학술대회에 참가해 200여 개의 논문을 발표했고 이 중 절반인 100여 개의 논문이 안동관광을 주제로 삼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의 우수사례는 시 관광정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규 대한관광경영학회 회장은 "학회를 준비하면서 안동의 무한한 유'무형 자산을 확인했다"며 "안동관광을 연구한 우리 학자들도 이번 학술대회의 의미와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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